▲휘성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휘성이 제대 후 첫 미니음반 발매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31일 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휘성이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음반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11년 10월 발표한 '놈들이 온다' 이후 약 2년5개월만의 신보인 만큼 휘성 역시 각오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은 '불치병'과 '위드 미'를 작곡한 김도훈의 곡이 될 예정이며 휘성의 자작곡들도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곡, 작사가로 활동도 했지만 이번엔 본인 음반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휘성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휘성 컴백, 빨리 나와라" "휘성 컴백, 김도훈이 작곡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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