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는 3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색상의 남녀 의류를 판매하는 '컬러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남녀 컬러 바지를 기존 판매가보다 36% 할인된 1만5900원에, 아동용 바지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티셔츠를 1만9000~2만9900원에, 양말과 속옷을 각각 3300원, 7900~8900원에 판다.

이 밖에, 컬러 의류와 코디가 가능한 우산, 신발 등의 다양한 잡화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연주 패션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 상품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이고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으로 마련했다"며 "다양한 색상의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이 봄을 더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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