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돔감자탕, 오는 7일 안양1번가점 오픈
-연인석, 가족석, 비즈니스석, 초대형 어린이 놀이방 갖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경기도 안양의 문화 대표 집결지 안양 1번가에 새로운 외식문화공간이 들어서 화제다. 오늘 7일 오픈하는㈜이바돔의이바돔감자탕(대표 김현호, www.ebadom.com) 안양 1번가점은 약509㎡(구 154평)규모의 매장 내부에 연인을 위한 데이트 공간,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회식 공간은 물론, 초대형 어린이 놀이방을 갖춘 가족석을 마련해 주말모임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이바돔감자탕의 어린이 놀이방은 유료 키즈랜드와 비슷한 규모와 시설을 자랑해 아이를 둔 학부모들이 주말모임장소로 찾기 좋은 안양맛집이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젊은 층 인구가 많은 안양 만안구에도 이러한 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매장 한켠에는 원두를 직접 내려 마실 수 있는 카페존이 구성되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찾는 여성이나 젊은 층에게도 저녁회식 또는 주말모임장소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하는 7일부터는 스크래치 복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행운까지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안양 1번가는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이자 안양의 문화집결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이바돔감자탕 안양 1번가점도 저녁회식, 주말모임장소 등 새로운 외식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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