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마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슈퍼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총 5회에 걸쳐 진행, 매주 600여 품목의 창립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고당도 하우스 수박 5㎏을 시세보다 40% 할인한 1만원에, '농부의 미소 20㎏(쌀)'은 20%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삼겹살도 100g당 정상가 2450원보다 30% 할인한 17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250원을 추가로 할인해 100g당 14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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