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모바일 네이트에 월드컵 특집페이지 '올라 브라질'을 15일 오픈했다.

모바일 네이트를 통해 1차로 오픈되는 이번 특집페이지(http://m.news.nate.com/brazil2014)는 개막전까지 각 국의 준비상황을 포함해 실시간으로 전하는 월드컵 관련 뉴스는 물론 각 조별 경기일정, 포토 등을 제공한다.

추후 진행될 2차 오픈에는 전문가 칼럼, 데일리 매치뷰, 월드컵 이슈에 대한 이용자들의 흥미로운 투표로 구성되는 ‘이슈앤톡’ 등,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한 볼거리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팀 소식’ 코너를 추가, 일 단위로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준비상황 등을 관련뉴스와 포토를 통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응원게시판, 댓글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재엽 네이트 서비스 팀장은 “대회기간 내 국내 팬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브라질 현지의 대표팀 소식과 각종 월드컵 이모저모를 한 박자 빠르게 전달하는 한편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과 의견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