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모습(사진: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상진 서현진, 15박17일 브라질 여행 "둘만의 인증샷, 신혼부부같네"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의 오붓한 브라질 여행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다.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9일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15박17일 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브라질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 코파카바나 해변, 슈가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아름다운 명소를 구경하며 묘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모자와 기념품까지 사주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연예인들이 현지 맛집과 명소를 찾아다니며 SNS를 통해 여행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상진 서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상진 서현진, 부부같다" "오상진 서현진, 둘이 닮은 듯" "오상진 서현진, 다정하다 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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