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 비락식혜 TV광고 '으리의 김보성'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한국광고협회는 6월 베스트 방송광고로 팔도 비락식혜의 '으리의 김보성'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달에 방송된 TV광고 400여 편을 대상으로 1~2차 200여명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주요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구성된 11명 선정위원의 최종심사로 이달의 베스트 방송광고로 선정됐다.

광고회사 '코마코'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APEX'가 제작한 팔도의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편은 '으리~ 으리~'란 유행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보성의 최근 유머광고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는 게 선정위원들의 평이다.

매월 선정되는 베스트 방송광고물은 매년 10월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작품으로 상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해 매월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 우수방송광고상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본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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