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2일 오전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KNB경영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경영자문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지속가능경영 토대 마련을 위해 경남·울산지역 대학교와 연구소의 교수, 연구원을 'KNB 경영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KNB경영자문위원 위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자문위원 5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자욱 창원대학교 교수, 이은규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장형유 경상대학교 교수, 홍정효 경남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KNB경영자문위원들은 1년 동안 경남은행 경영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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