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다저스타디움 응원에 류현진 시즌 8승으로 화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8승, 배우 공유 다저스타디움 응원 "미소로 화답"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 배우 공유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류현진(27·LA 다저스)은 시즌 8승에 성공했다.

LA다저스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와 홈경기를 갖었다.

이날 괴물 투수 류현진(27·LA다저스)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8승을 기록했다.

특히 류현진은 날카로운 직구와 함께 커브·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져 강타자들이 즐비한 콜로라도 타선을 잠재웠다.

홈런 1개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삼진도 6개나 솎아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배우 공유는 중계카메라에 환한미소로 화답하기도 했다

류현진 8승 소식과 공유 경기장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8승, 공유 류현진 팬인가?" "류현진 8승, 공유 역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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