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 프러포즈 "부모님은 결혼 반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라이프는 2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헐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고르러 다니는 모습이 종종 목격돼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저스틴 비버 관계자는 "이미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직 어리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양측 부모와 가족, 친구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셀레나 고메즈랑 저스틴 비버 둘 다 너무 어리잖아" "셀레나 고메즈랑 저스틴 비버 사이 좋은가보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세기의 커플 또 탄생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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