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미드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안나역에 엘리자베스 라일 캐스팅(사진:원스어폰어타임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엘리자베스 라일, '겨울왕국' 실사판 안나역 깜짝 캐스팅…엘사는?

배우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 미드 실시판의 안나역을 맡게 됐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겨울왕국 안나의 언니 엘사의 배역에 대해서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기할 것"이라 전했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결정됐다. 엘리자베스 라일의 캐스팅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조지나 헤이그는 '프린지'에서 에타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이다.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겨울왕국'이 미드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지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엘사 역의 조지나 헤이그와 안나 역의 엘리자베스 라일의 능숙한 역할 소화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엘리자베스 라일 안나역 잘 소화할까?""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둘 다 싱크로율 대박!" "엘리자베스 라일 멋진 연기 기대 할게요"등의 응답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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