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 빙기윤)는 지난 11일 천안함폭침 4주기를 맞아 옥과중학생과 선생님, 장학사, 자문위원, 기타등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함과 현충사 견학을 실시했다.

“ 천안함· 현충사 견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 빙기윤)는 지난 11일 천안함폭침 4주기를 맞아 옥과중학생과 선생님, 장학사, 자문위원, 등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함과 현충사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부서진 천안함 선체 견학을 통해 폭침 당시의 처참함을 직접 보고 느꼈으며, 장렬히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자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을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에 관한 역사들을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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