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예진 드레스, 한 개의 옷핀으로 가슴 고정…콘셉트는?

배우 손예진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7일 열린 부산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손예진은 가슴 라인이 부각되는 은빛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가슴 부위를 하나의 옷핀으로 고정시키는 아찔한 패션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은 드레스 콘셉트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냥 예쁘게"라고 답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올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프로듀서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손예진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손예진 드레스, 바람직하네" "손예진 드레스, 저건 너무 위태로운데" "손예진 드레스, 적당한 노출이 더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