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LPG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판매 및 충전업계 대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 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23일 시·군·구 가스 관련 담당공무원, 한국LPG산업협회 광주협회 김희창 부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전남협회 전상선 회장, 전라남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상현 이사장, 광주광역시LP가스판매협회 김일중 회장, LPG판매 및 충전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LP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가 LP가스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급자에 대한 철저한 의무규정 준수를 당부하고 사용자에 대한 점검요령 등 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관리 취약 분야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교육에서는 22일 개정 공포된 가스관계법령을 LPG업계에 안내했다.

문종삼 본부장은 “LPG충전업계, 판매업계가 소통을 통해 공급자 및 소비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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