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이선진 씨가 KT의 '결정해줘, 나의 굿초이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과 함께 '1:1 패션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참여형 고민상담 이벤트 '결정해줘, 나의 굿초이스'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들을 직접 초청해 국내 최고 고민 상담사들의 1:1 맞춤형 카운슬링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는 고객들을 초청해 국내 최고 고민 상담사들의 1:1 맞춤형 카운슬링을 제공하는 참여형 고민상담 이벤트 '결정해줘 나의 굿초이스'를 진행했다.

6일 KT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부터 7월27일까지 진행된 '결정해줘 나의 굿초이스'는 KT가 최근 '고객에게 언제나 최고의 선택만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시작한 마케팅 캠페인 '굿초이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가진 패션, 연애, 진로 3개 분야의 고민에 대한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또한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4명을 초청해 3개 분야의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 기회도 제공했다. 패션모델 이선진 씨, 봉만대 영화감독, 윤경혜 허스트중앙 대표가 카운슬러를 담당했으며, 명성에 걸맞는 입담과 연륜으로 참가자들의 고민을 상담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컨슈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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