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사랑에 빠져' 뮤직비디오/애플오브디아이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로열파이럿츠의 리더 문이 배우 하규원과 신곡 '사랑에 빠져'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로열파이럿츠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EP앨범 타이틀 곡 '사랑에 빠져' 뮤직비디오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문은 배우 하규원과 첫 눈에 반한 커플의 모습을 연기했다. 흑백의 고혹스러운 이미지에 두 사람의 도회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지며 영상미를 자아냈다.

'사랑에 빠져'는 신디사이저 편곡에 현대적인 기타 연주가 두드러지는 러브송으로, 지난 9일 열린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의 오프닝 무대에서 첫 공개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타이틀 곡 '사랑에 빠져'이 담긴 로열파이럿츠의 두 번째 EP앨범은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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