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막말공무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막말공무원 '철퇴'…서울시의회, 박모위원 대기발령 조치

서울시의회가 '막말공무원' 박모 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당사자에게 오늘자로 대기발령 조치하고 시 감사관실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위원은 최근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 등의 성희롱 발언과 언어폭력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말공무원 서울시 수석전문위원, 웬 대기발령?" "막말공무원 서울시 수석전문위원, 구속 안되나" "막말공무원 서울시 수석전문위원, 더 강하게 처벌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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