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운널사' 왕지원 SNS 근황 공개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기리에 종영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왕지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왕지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활짝 웃고 있는 왕지원은 검은 비니에 회색 셔츠, 흰티, 청바지를 착용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15일에는 "벌써 월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저는 내일 나라짱 언니와 혁 오빠, 진혁 오빠, 탁실장님, 우식 군 그리고 감독님들을 보러 가요 까하"라는 글을 올려,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출연진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재원이다. 4일 종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매력적인 발레리나이자 이건(장혁 분)의 전 연인 강세라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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