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가을을 앞두고 연령별 추천 남성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가을 남성화 판매가 전월 동기 대비 약 30% 가량 증가함에 따라,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남성화 상품전을 기획했다.

위메프는 10대를 위한 신발로 운동화와 패션 스니커즈를 제안했다. 스베누 에스라인 운동화는 5만7000~7만7000원에, 커플 스니커즈는 2만9800원, 3만6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20대를 위한 캐쥬얼슈즈 '보이런던' 제품은 2만7200~3만5200원에, 슬립온은 1만9900~2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0대에게는 보트화·정장화 등을 추천했다. '젠틀맨컨셉'의 클리퍼 신발은 최대 59% 할인된 7만9000~15만9000원에, '무다클래식'과 '보노옴므'의 구두와 로퍼, 보트화는 2만9800~3만3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40대를 위해서는 '보닌'의 초경량 신사화 3종을 3만9800원에 준비했다. '가파치'의 캐주얼 컴포트화도 1만9800~4만7800원에 선보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