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바람막이 점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2014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섀르반은 남아용 무스바람막이 점퍼와 여아용 울리카 숲 속 하프점퍼를 내놨다. 이들 제품은 가을철 야외활동을 대비해 활동성에 주안점을 뒀으며 방수·방풍 기능도 강화됐다.

특히 '무스바람막이 점퍼'는 다양한 색상의 지퍼배색이, '울리카 숲속하프 점퍼'는 스웨덴의 신진작가인 울리카 구스타프슨의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후드 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이들 점퍼뿐 아니라 경량 다운류, 보아털 등을 활용한 보온성 제품이 출시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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