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생명은 중부소방서와 함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직원의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했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법 및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 이후에는 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 경보를 듣고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는 대피훈련을 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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