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디제잉 [사진=위니아만도 제공]

김유정 디제잉, 귀여운 '힙합걸'로 변신…앙증맞은 매력 '발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유정이 DJ로 변신해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최근 공기청정기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광고를 촬영했다. 김유정은 이날 DJ로 변신,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공개된 영상 속 김유정은 스냅백과 화려한 장신구, 오버 사이즈 블랙 티셔츠 등 을 착용하고 완벽한 '힙합걸'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수준급 춤솜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정은 이번 광고에서 환절기 건조한 공기로 인한 가려움에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댄스로 위트있게 표현, 쉽게 잠들지 못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DJ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위니아만도 광고 CM송은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직접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위니아만도 측은 "기존 순수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벗고 톡톡튀는 DJ로 변신한 김유정의 모습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김유정은 주영훈이 만든 신나는 CM 송과 완벽하게 어울려 위니아 에어워셔의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 디제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디제잉, 귀엽다", "김유정 디제잉, 너무 예뻐", "김유정 디제잉, 최고다", "김유정 디제잉, 상큼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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