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한 뒤 여야 지도부와 회동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는 29일 2015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이 끝난 뒤 국회에서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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