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사진= '미쳐'뮤직비디오 캡쳐

포미닛, 신곡 '미쳐' 공개… 섹시한 카리스마로 귀환 '과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포미닛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신곡 '미쳐'로 돌아왔다.

9일 정오 포미닛이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를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랩힙합곡인 '미쳐'는 앞서 공개된 더블타이틀 발라드 '추운 비'와는 상반되는 노래로 파워풀한 느낌을 줘 듣는 이들로 하여금 흥겹게 한다.

포미닛의 신곡 '미쳐'는 다 함께 '미치자'는 단순하면서도 짜릿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쳐'는 랩은 강렬하게, 노래는 여성스럽게 풀어내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게 한다.

'모두다 미쳐', 'C.R.A.Z.Y'라는 반복되는 랩핑 역시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 가사는 '미쳐'라는 단어가 반복돼 단순하다.

뮤직비디오는 흑백 톤으로 세련된 아이돌 포스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강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한다.

한편 포미닛은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클럽 엘루이에서 앨범 발매기념 파티를 열고 신곡 '미쳐' 무대를 최초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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